Natural ergonomic keyboard 4000 사용 후기

Posted by MoeKing
2017. 6. 19. 21:48 H/W 이야기/리뷰/후기





특이해 보이는 디자인이죠?

이번에 사용한 키보드는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의

natural ergonomic keyboard 4000 이라는 제품 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편합니다. 손목 저림도 확실히 덜하고 키보드 치기도 좋아요

하지만, 키 타점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타점이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오타율이 조금 높아지게 됩니다


물론, 이정도는 쓰다보면 익숙해 지니 별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키 입력각 이라고 해야하나? 키가 눌리는 각도에 따라 입력이 되고 안되고 할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키를 눌렀는데도 불구하고 입력이 안되면 좀 짜증이 납니다

특히 한/영 키가 유난히 그렇습니다


이 증상이 제가 사용한 제품만 그런 것인지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로 그러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점만 없다면 이 키보드는 좀 더 오랫동안 사용 하고 싶은 키보드 입니다.

내 손목은 소중하니까요


그 외의 단점이라면 키보드의 부피가 너무 크다는 점.....

안그래도 책상이 좁아터졌는데 커다란 녀석이 혼자서 자리를 다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인체공학 구조는 좋지만 텐키리스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단점이 될 수도,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USB 포트를 사용합니다.

지금 사용중인 보드가 후면 USB 포트 갯수가 4개라서 상당히 부족한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USB 확장포트 장착하면 자리가 없습니다


폴링레이트 조절도 안되는 녀석이 USB 포트를 차지하고 있으니 참......

조만간 메인보드와 씨피유를 교체해야 할 것 같네요

하스웰 팬티엄 정도면 충분하겠죠? ㅎㅎㅎ






마이크로소프트와 레이저의 합작품 키보드

Posted by MoeKing
2017. 5. 22. 22:05 H/W 이야기/리뷰/후기



2007년인가 2008년 정도를 전후해서 게이밍기어의 명가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레이저가 합작해서 내놓은 제품이 있다.


제품명은 레클루사!


그때에는 뭣도 모르고 있던 시절이라 마이크로소프트와 레이저의 합작제품이라는데 혹했다.


한동안 그럭저럭 사용하다가 언젠가 키보드를 교체하면서 구석에 처박아두었었는데


정리를 하다 보니 보이길래 간만에 꺼내서 사용 해 보았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못쓰겠더라


일단 양쪽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 다이얼은 쓸만 했지만, 정말 딱 그정도 뿐이다


왼쪽과 오른쪽 끝부분 조그다이얼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기능키가 완전 쒯! 하는 소리가 나온다


양쪽의 조그 다이얼 아래에 오른쪽은 멀티미디어 키가 있고, 왼쪽은 계산기, 인터넷, 미디어플레이어, 복사 및 붙여넣기


등등의 기능키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미디어플레이어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설정하던지 혹은 익스프롤러를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교체를 할 수가 없다.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일단 교체가 되긴 하지만 재부팅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아놔 ㅅㅂ 이런걸 어떻게 써먹으라는거냐?


최소한 드라이버는 제대로 지원을 해줘야 하지 않냐?


뭣도 모르고 익스프롤러 사용하던 꼬꼬마 시절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채 그냥 저냥 쓸만했지만


뭔가 나만의 취향이 생긴 이후로는 도저히 못써먹겠다


그냥 필요하다는 사람 있으면 줘버려야지 -_-



대륙의 윈도우 태블릿 X98 3G (HKC1) 사용 후기

Posted by MoeKing
2017. 3. 21. 15:52 H/W 이야기/리뷰/후기


네이버 닉네임 짐농 님께서 커버댄스 입상기념으로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 하셨습니다

마침, 사용중이던 넥서스7 2세대를 떠나보내고 나서 적절한 기기를 알아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윈도우태블릿은 잘 모르는 분야인데 사실 안드탭도 잘 모르지 않나? 

짐농님 덕분에 윈도우 탭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어.......근데 막상 후기 포스팅을 하려니 좀 당황스럽네요.

처음 개봉 할 때 분명히 개봉샷과 구성품을 촬영 해 둔 것 같은데 초기에 찍은 사진이 전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런 고로 개봉샷과 구성품 촬영샷이 빠지게 되네요 ㅠㅠ



다들 잘 아시는것 처럼

이 기기는 베이트레일을 사용했으며

4:3 비율의 IPS 액정에

2048 x 1536라는 높은 해상도

그리고 2기가의 램과

32기가의 스토릿지 용량을 가지고

3G 통신을 지원하는 기기 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케이스를 씌운 상태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윈도우8.1 입니다.

윈도우10으로 클린 설치를 시도했다가 시원하게 말아먹었습니다

백업을 해두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 날 뻔 했지 뭡니까?


레드스톤2 업데이트되고 안정화시기가 되면

다시한번 업데이트에 도전 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일단, 당분간은 8.1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기기를 희망했던 이유중 한가지 입니다.

원래는 넥서스7 2nd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넥칠이를 떠나보내고 나니 적당한 기기가 없어서 정말 심심했습니다.


인터넷을 접속해서 카페나 뉴스 등을 확인하고,

코믹스를 보고, 챙겨보지 못했던 아이돌 영상을 보고

그리고 V앱 방송을 보고 싶은데 기기가 없어서 정말 심심했었습니다.


그랬던 시기에 이벤트에 응모 한 것인데

덜컥 당첨이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짐농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 초에 정말 큰 일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죠?



제 부모님께서는 컴맹이십니다.

마우스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십니다.

근데 어디서 뭘 들으셨는지 JTBC가 태블릿PC를 조작했다고 하셨습니다.

최XX이 조작으로 몰아야 한다는 지시사항이 담긴 녹취파일이 공개되었는데도 그러십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길래 그러시는건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태블릿PC에서 나왔다는 파일의 만든 날짜와 수정한 날짜가 서로 다르다고

그러니까 조작이라고 하십니다.


마우스도 사용하지 못하는 분이 이런건 또 어디서 들으셨는지......

그거 조작 아니라고, 내가 알려주겠다고 제 컴터 앞으로 오시라고 했는데

필요 없다고, 안보시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눔받은 이 태블릿을 들고 직접 가서

눈앞에 들이밀고 보여드렸습니다.



파일 내용 수정 없이 그냥 단순히 다른 드라이브로 복사만 하고

속성창 열어서 날짜가 변하는것을 확인 시켜 드렸습니다.


이래서 날짜가 틀리게 나오는 거라고 눈앞에서 설명 해 드리고

Ctrl + C & Ctrl + V 를 가르쳐 드렸습니다.

직접 해 보시라고 했지만 키보드를 잘 활용 하지 못하시는 모습에

마우스 우클릭으로 복사하기, 붙여넣기 해도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몇번 해 보시더니 아무말씀을 안하십니다.

그 이후, 저는 다시 태블릿을 들고 V앱을 보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다시 한번 해보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알려드렸습니다.

근데 몇번을 알려드려도 잘 모르십니다.


한참동안 마우스와 씨름하시더니

자신은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적당한 기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있던 노트북을 드렸습니다.

기기의 연식이 오래되어서 성능이 떨어지고

배터리가 방전되어 휴대가 불가능하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있었는데

적당한 사용처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저요?

저는 이제 나눔 받은 이 기기로 써야죠 ^^


아버님께 드린 노트북의 성능은

SU2300, 1366 X 768 해상도 제품입니다.

이 X98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

심지어 배터리도 방전(...)






X98의 활용도를 좀 더 높이기 위해서

OTG 케이블을 연결하고






무선 마우스 수신기를 연결 했습니다.





장치 드라이버가 설치 되더니 잘 동작 합니다.





케이쁘죠?





러블리즈의 신곡 WOW를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특히,

쟤 이뻐? 쟤 이뻐?

얘 이뻐? 얘 이뻐?

이부분이 왜 킬링파트인지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완전히 넋을 놓고 처다보게 되더라구요






케이만 이쁜가요?

미주도 이쁘다능!






이번 앨범들어 미모가 갑자기 급격히 상승한 진과 벱솔

딱히 의학의 힘을 빌린 것도아닌데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가??


제가 원래 모바일 기기로 하고 싶었던 작업은

인터넷에 접속해서 가입되어있는 커뮤니티를 확인 하고

이북이나 코믹스를 보고, 유투브 영상을 보고

미처 챙겨보지 못했던 아이돌 영상이나

영화, 드라마 등을 보는

그야말로 컨텐츠 소모작업 입니다.



그동안은 넥서스7 2nd를 사용했는데

이 기기를 떠나보내고 나니

핸드폰은 너무 작고 성능도 떨어져서

컨텐츠 소비용으로 쓰기에는 영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 갤럭시S2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X98은 정말 컨텐츠 소모에 적절한 제품 인 것 같습니다.

우주소녀,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구구단, DIA, APRIL, 오마이걸, 라붐, 마마무의 영상을

유투브에서 얼마나 돌려보았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결국 저는

우정, 원스, 버디, 러블리너스, 단짝, AID, 파인애플, 미라클, 라떼, 무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3월 21일) 음원이 풀리고

내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인 PRISTIN이 있지요

이 친구들도 정말 기대됩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



아직 못본 영상이 한가득 남아있습니다.

이 포스팅 얼릉 끝내고 또 봐야겠(....)







유투브 영상 뿐만이 아니라

못챙겨보았던 각종 예능들을 찾아보는 중 입니다.






마마무는 역시 비글비글하네요







무대에서 보면 또 카리스마 작렬인데 말이죠






그래, 나도 널 기다렸다!

하지만 이 다음 장면은 문스타가 유노윤호를 좋아한다는 내용(...)

난 이 결혼 반댈세!




이렇게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즐거운 모에라이프를 실천중입니다.

짐농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2달 남짓한 기간 동안 제가 느낀 X98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PS디스플레이

시야각이 정말 좋습니다.



2. 4:3 비율

만화책 보는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3. 2048 x 1536 해상도

해상도 작살입니다. 정말 굿이에요!



4. 발열처리가 좋음!

동영상을 재생할때 특정 부위가 조금 따뜻해진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문제가 될 정도의 발열을 잘 느낄 수 없었습니다.



5. 윈도우!!!

안드로이드도 좋지만 윈도우를 그대로 사용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6. 윈도우는 역시 크게! 9.7인치!

예전에 7인치 윈도우탭을 써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작아서 터치하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윈도우 탭의 마지노선이 9.7인치 아니면 8.9인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미만의 크기라면 윈도우탭으로 쓸 생각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윈도우10 을 쓰는 기기라면

태블릿 모드로 어찌어찌 사용은 할 수 있겠지만

윈도우기기는 웬만하면 큰게 좋습니다.



7. 키보드, 마우스 등의 기어 사용 최적화!

키보드와 마우스, 보조배터리 한개만 챙겨가면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하겠지만

안드는 굳이 마우스를 사용 해야 할 필요성이 없죠.

하지만 윈탭은 데탑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는것이 가능해서

평소에 사용하던 프로그램, 핫키, 브라우저와 확장프로그램 등을

데탑과 동일하게 구성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카페에서 데탑을 가지고 덕질을 한다거나,

그냥 커뮤니티에서 뻘글 작성하면서 논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데탑보다는 성능이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어차피 컨텐츠 소비에 국한되는 용도이다 보니

휴대성이 극대화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8. 저전력!!!!

보통, 윈도우 OS를 사용하는 제품은 소비전력이 다소 높아서

전용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야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두둥!!)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우와!!!


저 위쪽에 쓴 것 처럼

SU2300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구형 시스템을

아버지께 드리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차후에도 저전력 윈도우탭이 출시된다면

가격만 적절하면 계속 구매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9. 3G 가능

하지만 저는 이 기능을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을 꼽아보자면


1. IPS 디스플레이

시야각이 좋다보니 옆에서 자꾸 내 화면을 처다봅니다(...)



2. 4:3 화면 비율

이건 장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4:3 비율은 만화책 보는데에는 환상적이지만

영상을 볼 때 레터박스가 의외로 크게 느껴졌습니다.



3. 휴대성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윈도우 시스템 중에서

편의성과 휴대성이 가장 절충된 크기이긴 하지만

케이스에 더해서 마우스, 키보드, 파우치, 보조배터리 까지

풀세트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아무래도 조금 부담스럽네요.


카페나 도서관 처럼 고정된 자리가 있는 경우에는 상관 없겠지만

길가면서 쓰거나 지하철에서 쓰기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외투가 두터우니 커다란 주머니가 달린 의복을 착용하면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하고 어떻게든 커버가 되었습니다만

이제 슬슬 날씨가 풀려가니 이게 문제가 되는것이 느껴집니다.



4. 충전 버그

나눔을 해 주신 원주인 짐농 님께서 말씀하셨던 건데

가끔가다 충전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 합니다.


나눔해주신 짐농님 께서 언급 하시긴 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식겁 하네요



5. 대기전력

꾸준히 사용 할때의 전력 효율은 나름 준수한 편인데

대기전력 효율이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쁩니다.

풀 충전에서 화면 끈채 자고 일어나 보면 배터리가 반도 안남아있습니다.

덕분에 잠잘때는 항상 기기를 종료하고 자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6. 스피커 위치



스피커는 두개가 장착 되어 있지만

거의 동일한 위치에 있습니다.

기왕이면 가로모드 기준으로 앞쪽 양 끝에 장착 해서

스테레오로 해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뭐.... 이부분은 이어폰을 사용하면 해결 되니 별 상관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냥 그렇다고요(...)




7. USB

마우스, 키보드를 사용 하기 위해서 OTG케이블을 장착하고

거기에 다시 USB허브를 장착해서 주렁주렁 수신기를 달아야 합니다.

USB메모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풀사이즈 USB 포트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저는 이게 불편해서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를 구입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8. 물리버튼

물리버튼이 4개 존재하며

전원, 볼륨업, 볼륨다운, 윈도우 시작버튼 기능을 합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솔직히 말하면 시작버튼은 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버튼의 기능이 시작 대신 화면의 회전을 조정하여

회면회전 On, Off 기능을 해 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랬다면 사용하기가 훨씬 더 편리했을텐데 말이죠...



9. 백업 프로그램

고스트가 UEFI를 지원하지 않아서

백업을 하더라도 복구할때 다시 윈도우를 설치 한 다음 복구 해야 합니다

도스모드를 이용해서 바로 복구하는게 불가능합니다.


즉,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윈도우를 다시 설치 한 다음 복구를 진행 해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윈도우10을 클린 설치 했다가

드라이버 문제로 복구를 시켰습니다.

복구가 되어서 망정이지 정말 식겁 했습니다 ㅠㅠ


UEFI가 지원 되지 않는것은

기기의 문제가 아니라 고스트 문제라서 어쩔수 없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다른 백업 프로그램들 중에서

UEFI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X98 사용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3월중에 레드스톤2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는데

한 6월 정도에 다시한번 윈도우10 으로 업데이트를 해 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기기를 나눔 해 주신

짐농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미 그러고 있지만...

더욱 격렬하게 모에라이프를 즐기겠습니다.


밤새도록 관람차를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