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 7.0 LTE 언락버젼

Posted by MoeKing
2016. 6. 7. 00:43 H/W 이야기/리뷰/후기


어쩌다 보니 G패드 7.0 LTE 언락 버젼을 샀어요

확실히 중국산 제품들에 비해 마감새 하며 소프트웨어 하며

모든 점에서 완성도가 높다고 느꼈습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착해져서......

미국의 통신사인 AT&T 에서 뜬금없이 언락버젼을 풀어버렸습니다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때 많은 물량이 풀렸는데 이 대란때 구매하신 분들 많은걸로 압니다

저는 직구하신 분께 재구매를 했습니다




스펙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AP가 APQ8026 이 아니라 MSM8026 이라는 점이 좀 다르겠네요

둘의 차이점은 통신칩셋의 탑재유무만 차이가 있고 성능은 대동소이 합니다





제품 실물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 기기 입니다

성능은..........사용한 AP 아키텍처가 일단 쿼드코어 구성 이긴 합니다만

coretex - a7 기반이기 때문에 성능은 조금 후달립니다.

하지만 28nm의 공정과 최적화로 인해 엑시노스 4412 혹은 RK3188 같은 AP들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산능력 자체를 따져보자면 4412나 3188보다 조금 아래이지만, 미칠듯한 저전력과 최적화가 장점입니다

배터리 타임만큼은 동급 기기중에서 가히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근데 문제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램이 1기가다......

메모리 용량은 다다익선입니다

오죽하면 램다익선 이라는 말 까지 생겼겠습니까?

약간만 신경써주면 쾌적하게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조금 아쉽긴 합니다



둘째. 해상도가 HD급이다

AP의 성능에 맞추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AP의 성능을 뛰어넘는 무리한 고해상도를 적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G3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AP 성능과, 가격등을 고려한다면 훌륭한 구성입니다

저전력 아키텍처와 HD 해상도로 인해 배터리 가용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릴수는 있지만

요즘은 5인치에도 FHD가 장착되는데 7인치에서 HD급 디스플레이라는것은 좀........

이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좀 생길것 같네요



셋째. 전용 툴.......

이 기기는 미국 AT&T의 언락버젼으로 풀렸습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현지인 미국에서도 꽤나 팔린 물건으로, CM의 공식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KDZ가 좀 불안정하네요


세번째는 단점이라고 꼽긴 했지만 대세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단점으로 꼽을만한게 없어서 그냥 억지로 끄집어낸거에요








장점이요?

미칠듯한 가성비!

10만원 언더 가격으로 LTE 가능한 태블릿은 2016년 2분기 현재에도 이 기기가 유일할껍니다

이 기기의 유일한 장점이자 존재 의의 이기도 합니다.

데이터 쉐어링, 데이터 함께쓰기로 사용하면 정말 굿이에요




하지만 슬프게도 저와는 맞지 않는 기기 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기의 장점인 10만원 언더에서의 LTE 가능한 기기... 하는 점 때문인데요

고액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꿀빠는 기기이지만

저는 기본요금제와 KT의 3G 에그를 사용합니다

애초에 나눠쓸 데이터가 없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에그를 사용하면 3G나 LTE가 딱히 필요가 없습니다.

LTE를 쓰지 않는다면 굳이 성능이 떨어지는 A7 아키텍처 기반의 칩셋을 쓸 이유가 없지요.......

역시 즐겨쓰던 넥서스7 2세대나 계속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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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조립! 이번에는 성공!!!

Posted by MoeKing
2016. 5. 14. 21:53 H/W 이야기/etc

지난번에 조립에 도전했다가 보드 소켓 핀이 휘어서 실패했었는데요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대신, 케이스랑 보드는 다시 교체했습니다



케이스는 이녀석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이거 쓰게 됐어요



박스 옆면에 적혀있는 지원스펙 입니다

박스가 좀 훼손됐지만 뭐.....



파손되지 않도록 스티로폼에 잘 감싸져 있습니다



포장을 벗겨보면 이렇게 기스방지를 위해 비닐이 붙어져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양 사이드, 앞면, 윗면에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이건 윗면이에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겉보기에 비해서 내부는 꽤나 시원시원 합니다



일전에는 이부분에 핀이 휘어있어서 조립에 실패했었지요

이번에도 조금 휘어져 있긴 했습니다.

근데 조금밖에 휘지 않아서 손수 펴냈습니다

잘 동작하더라구요




CPU는 똑같은 녀석 입니다

G3258 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이녀석을 보드 소켓에 넣습니다



그리고 쿨러를 끼워줍니다

물론 써멀을 먼저 발라줘야죠!



CPU쿨러 핀을 보드에 장착해 줍니다

CPU FAN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금방 찾죠?




램도 끼워줍니다.

저는 1개밖에 없어서 일단 1개만 끼웠지만

2개를 끼워서 2채널 구성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메인보드 I/O 실드 입니다.


이렇게 케이스 뒤쪽에 잘 맞워서 끼워줍니다.



CPU, 쿨러, 램이 설치된 보드를 통채로 들어서

케이스 안쪽에 장착 해 줍니다.




짠!!

케이스 내부에 장착된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파워 입니다.



파워 스펙은 이렇습니다.

지난번에 조립 시도했던 그녀석 입니다.

파워는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장착한 다음에는 나사로 단단히 조여줍니다



이번에는 보드의 프론트 패널을 연결할 차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특히, 이번처럼 보드 메뉴얼이 없어서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할지 모를때는 정말이지...ㅠㅠ

물론 메뉴얼이야 인터넷 검색 해보면 금방 찾을수 있겠지만

사용하던 컴퓨터는 고장난 상태고

새 컴은 지금 조립중이라 동작불가...


그럼 이거 어떻게 찾았느냐고요?

모바일 기기 입니다.

윈도우태블릿이 참 유용하게 사용되었어요




케이스의 프론트 패널을 보드에 연결하는 부분 입니다.

메뉴얼에 적혀있는대로 잘 꼽아줍니다.



이번엔 저장장치를 장착할 차례 입니다.

SSD가 아니라 HDD 입니다.



카이엔 280 에는 무나사 베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좀 싼티나긴 하지만 보급형이니 이정도면 괜찮은겁니다



카이엔 280은 특이하게도 저장장치를 우측 패널쪽으로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케이스는 전부 좌측이나 케이스 안쪽으로 향하도록 되어있었는데...

케이스 크기를 줄이는 과정에서 이렇게 된것 같네요

물론, 우측방향으로 향해있는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선정리 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파워의 전원선을 보드에 꼽아 줍니다.

물론 저장장치와 시스템 쿨러에도 전원을 꼽아줘야 합니다.

잊어먹지 마세요



짠!!!!!

시스템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선정리요?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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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조립에 실패했습니다

Posted by MoeKing
2016. 4. 14. 15:27 H/W 이야기/etc



새 시스템을 조립해 보았습니다.

지금 쓰는 컴퓨터도 사용 용도에 비해서는 괜찮은 녀석이지만

그래도 좀더 빠른 최신 시스템이 갖고 싶어서 한번 조립해보기로 했습니다



케이스는 이녀석을 사용했습니다.

제품 이름은 보시는것 처럼 어벤져서X-5 입니다.






스펙 표기 입니다.






충격방지를 위해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벗겨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측면 아크릴 창이 멋지네요




우측사진 입니다.

선정리를 위한 공간이 디자인적으로 멋지게 살아있습니다






전면부 입니다.

공기 흡입구 속에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상단부 입니다.

공기 배출을 위한 에어홀이 있으며

여기에도 쿨링팬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습니다







프론트 패널에 먼지유입 방지를 위해 마개로 막아두었습니다.

저가형 케이스는 이런 마개가 없는 제품이 꽤 많은데

꼼꼼하네요


파워버튼과 리셋버튼도 시각적으로 멋지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후면부 입니다.

당연하게도 후면부에도 쿨링팬이 있습니다.







내부모습 입니다.

무나사 방식의 5.25베이 입니다.

나사가 필요 없다니 편해지겠네요





아까 겉모습을 찍을때 보이지 않았던 상단부와 후면부 쿨링팬 입니다.









케이스의 내부 모습 입니다.

널찍하네요




조립을 시작합니다.

먼저 I/O 쉴드를 케이스 후면의 빈 공간에 장착해줍니다




이렇게 빈틈없이 고정되도록 장착합니다.





이번에는 파워 입니다.

보급형 중에서 쓸만한 성능의 제품을 골라보았습니다.





포장상태는 양호합니다. 충격완화!!





설명서와 고정나사가 있네요




구성품은 이게 전부 입니다.

연결 케이블 보이시죠?





제품의 스펙 입니다.

보급형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편 입니다.




제품사진 입니다.

케이스에 잘 끼운다음 함께 동봉되어있는 나사로 잘 고정시킵니다.





파워를 장착하고 메인보드도 장착해줍니다.

I/O 실드에 딱 맞게 끼운 다음 나사로 잘 고정시켜 줍니다.


보통은 CPU와 쿨러를 먼저 장착한 후에 끼우는데

어쩌다 보니 메인보드를 먼저 끼우게 되었네요...





장착된 파워와 메인보드의 모습.

어벤져스X-5는 하단 파워 구조이기 때문에 파워가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이 구조는 파워의 쿨링이 독립적이라서 참 좋습니다



이제 CPU를 장착해 줍니다.

저는 하스웰 팬티엄 G3258 제품을 사용합니다.

오버클럭으로 유명한 녀석이죠...







얼라리?

CPU를 장착하려고 사진을 촬영하다가 깜짝놀랐습니다


케이스, 파워, CPU는 새 제품이고

저장장치, 램은 사용하던 부품을 재활용 하고

메인보드는 중고로 구매한 제품인데요

소켓 핀이 휘어져 있습니다 ㅠㅠ








두군데 휘어진거 보이시죠?

펴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확인하자마자 판매자분께 연락을 드렸더니

다행스럽게도 환불해준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새 시스템 구성은 물건너 갔네요 ㅠㅠ


조만간 다시 재조립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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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T9 HD

Posted by MoeKing
2016. 2. 12. 22:33 H/W 이야기/리뷰/후기

아이스테이션! 하면 MP3 와 PMP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한때 잘나가던 기업이었지만, 안드로이드에 밀려서 쇠퇴했지요


저는 아이스테이션 PMP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동안 정말 열심히 사용 했었거든요



제가 사용했던 제품은 바로 T9 HD 입니다.


해상도가 HD급인게 아니라 HD급 영상을 재생 가능하다는 의미 입니다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당시에는 대단한 성능이었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삼성 C100 칩셋으로 무인코딩 재생이 가능했으며


야마하 오디오 칩셋을 장착하여 음질도 괜찮은 편이였고


4.3인치의 480 :272 디스플레이에 윈도우 ce를 장착하고 출시되었습니다.


HDMI를 지원하고 라디오를 사용 가능했으며


프리미엄 제품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DMB 콤보라는


지금보면 당연한 기능이지만, 당시로써는 굉장한 스펙을 탑재했습니다.




자세한 성능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003063






박스 사진 입니다. 와이파이를 지원한다고 써있네요




프리미엄 제품 인증!


시리얼 넘버를 공개해도 상관없겠죠? 어차피 사후지원 불가능하니......





DMB 지원 인증!!!





실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 풀박스 입니다.





컴퓨터에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과, 충전기 입니다.


열심히 사용한 흔적인지... 아니면 제품의 불량인지......


충전 케이블의 피봇이 좀 벗겨져 있습니다


충전할때 케이블의 각도를 잘 조절해 주면 여전히 충전 잘 됩니다




당시에는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던 제품이었지만


이제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더 좋은 사양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싸게 보급되었거든요




한때의 추억이 담긴 녀석이지만 이제 품에서 떠나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에 올려야겠어요





TAKE LTE

Posted by MoeKing
2016. 2. 4. 22:34 H/W 이야기/리뷰/후기












친구에게 넥서스7 2세대를 구입하면서

함께 딸려온 녀석입니다

한동안 잘 사용했었으나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MIUI 커펌을 설치해서 텔레그램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근데 외궈들이 자꾸만 연락하더라능 ㅠㅠ


가끔가다가 인터넷 검색좀 하고

정말 가끔씩 유투브 조금 보고 그랬습니다


세월의 무게로 인해 크롬도금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지만

기본적인 성능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그는 좋은 테티이 였습니다

다음에는 옵티머스G 정도를 사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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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G보드 8.9

Posted by MoeKing
2016. 1. 13. 22:47 H/W 이야기/리뷰/후기






이 제품의 이름은 G보드 8.9 입니다.

원래는 중국의 FNF 사에서  iFive x2 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근데 한성에서 수입해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서 (거의 손 안대고) 판매했던 제품입니다.



스펙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RK3188 칩셋을 사용했으며, 8.9인치의 액정 크기에 FHD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32기가의 내장 용량과 2기가의 램, 그리고 7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저렴하게 사서 잘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뭐....사용했던 용도는 인터넷 확인, 이어폰 및 블루투스로 음악감상,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 E-Book 및 Comics 뷰어 정도 입니다

딱 이정도 용도로 사용했었고, 이정도의 사용목적에는 이 제품이 가진 커다란 액정과 빵빵한 배터리는 그야말로 엄청난 강점이였습니다.


하지만,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쓰다가 그대로 스르륵 잠드는... 그런 타이밍에 사용하는것이 문제였습니다

누워서 들고 쓰기에는 무게가 굉장히 부담되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하나만 붙이고 무게가 약 500g 가까이 나가며, 케이스까지 착용하면 700g을 넘어서 800g에 육박하는......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는 녀석 이였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보다가 잠들어서 깔아뭉개거나 하면, 액정에 유막현상이 생깁니다.

그럼 이걸 뒷판을 탁탁 쳐주거나..... 드라이기로 말려야 합니다.

상당히 오래된 구형 제품에 생기는 현상이지요.........그 현상이 액정이 좀 눌리면 생겨납니다.

무시하고 쓰기엔 너무나 짜증나는 현상이라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스트리밍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난 후에 약간씩 걸리는 딜레이!!!

RK3188 칩셋의 고질적인 문제인 대역폭 병목....

메모리 io bit가 32bit 이기 때문에 이 좁은 버스 대역폭을 통해서 1.6Ghzx4의 cpu와 mali400 mp4 gpu의 작업을 처리하고

FHD의 그래픽 처리와 CPU 연산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목에 의한 고질적인 성능저하......


그 병목에 의한 성능저하가 애니메이션 한편 볼때마다 생겨나는게 굉장히 짜증스러웠습니다

동생에게 이거 쓸래? 하고 물어봤더니 성능이 어느정도냐고 하길래 말해줬습니다. 필요없답니다......

어머님은 이거 말고 좀 큰 전화기 없냐고 하시고........

아버지는 DMB 기능이 안되면 쓸데가 없다고 하시고..............


결국 아무도 쓰지 않는 기기가 되어 구석에 처박혀야 하는 운명!!

평소에 서식하던 사이트에 중고로 매물을 올렸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이라 역시나 저렴하게 올렸는데 금방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얼릉 처분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제품을 구매할때 반드시 무게를 고려해야겠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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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스틱 좋네요

Posted by MoeKing
2015. 10. 11. 00:03 H/W 이야기/etc




엔비디아 프렌즈에 갔다가 경품으로 받은 LED 스틱 입니다.





뒷면 설명을 보니 USB 를 꼽을수 있는 모든 기기에 사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앞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기 위에있는 길쭉한 타원형 부분에서 빛이 납니다.







뒷부분 입니다. 여기서는 빛이 나지 않아요.




컴퓨터의 USB 포트에 꼽아보았습니다.
밝기가 상당합니다.







조명을 끄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기대했던것 보다 더 밝습니다.

눈이 부셔서 시력에 부담이 갈 정도의 빛입니다.
이 빛이 얼굴쪽에 직접적으로 닿도록 설치하는것은 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형광등이나 LED 전등이 밝기는 훨씬 밝습니다.

하지만 1개가 보통 36W 정도의 전력을 사용하는데 비해, 이녀석은 1.2W 정도의 전력을 사용합니다.

책을 읽을 정도의 밝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사물을 분간하거나 키보드에 각인된 한글이나 영어 자판을 구분할 정도는 됩니다.

밝기는 형광등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형광등 켜놓고 컴퓨터 하기에 솔직히 너무 밝아요 ㅠㅠ 


그리고 다년간의 경험으로 알게된 사실인데......형광등 조명에도 알게모르게 피부가 탑니다. (제가 좀 예민한건가요?)

이 제품은 이런 저런 단점을 커버하는 용도로 쓰기에 제격입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의외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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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7 2세대 & STUF 액정 밝기와 시야각 비교

Posted by MoeKing
2015. 9. 26. 23:51 H/W 이야기/리뷰/후기

이번 포스트에서는 넥서스7 2세대와 STUF 레퍼런스 기기의 디스플레이 밝기와 시야각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넥서스7 2세대는 구글의 레퍼런스로 매우 유명한 기기입니다.

WUXGA (1920X1200) 의 F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같은 세대의 경쟁제품인 애플의 IPAD Mini2 제품이나 아마존의 Kindle Fire 7 HDX 제품과 비교해 볼때 색재현력이나 전력효율이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에비해 STUF 기기의 디스플레이는 1280 X 800 HFFS (High performance Field Fringe Switching) 입니다.

비록 IPS 보다 상위등급의 패널을 사용했지만 해상도가 한단계 아래이며 전력효율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2015년 9월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7인치 기기중에서는 가장 최상급 패널 이라는것 입니다.


이런 상급 패널이 저가기기에 탑재될 수 있었던 데에는 프로젝트의 총괄책임자이자 주관자인 성야무인님께서 그야말로 영혼까지 갈아서 넣으신 공로입니다.

성야무인님께 박수를~




아무튼. 두 기기의 액정을 비교해보고자 이번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일단 두 기기의 박스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기기의 크기 비교 입니다. 박스의 크기와는 조금 다른 결과네요...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두 기기의 디스플레이 밝기 비교 입니다.

둘다 최대밝기로 촬영했습니다.


왼쪽이 넥서스7 2세대 제품이며, 오른쪽이 STUF 기기 입니다.







구글맵을 실행시킨 화면 입니다.

마찬가지로 두 기기 모두 최대밝기 입니다.

다만, 기기의 설정에 따라 UI가 바뀌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최소 밝기로 촬영해보았습니다.

왼쪽이 넥서스7 2세대 제품이고 오른쪽이 STUF 기기 입니다.

어째서인지 최소밝기가 더 밝아보이는건 착각 입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이 그닥 좋지 못해서 조리개 값이 좀 많이 열린것 같네요 ㅜㅜ


아무튼, 최대밝기는 넥서스7 2세대 쪽이 조금 더 밝으며, 최소밝기는 넥서스7 2세대 쪽이 좀더 어둡습니다.

그리고 STUF 기기는 조도센서가 없어서 자동밝기 조절 지원이 안됩니다.

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은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배터리 관리능력은 넥서스가 확실히 앞서있는것 같네요







이번에는 시야각 비교 입니다.

기기의 아래쪽에서 올려다 보았을때의 시야각 입니다.

기기의 두께가 좀 차이가 있지만 대충 이렇게 보입니다.






이번에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았을때의 시야각 입니다.

포커스를 넥서스쪽에 맞추고 찍어서 인지 넥서스 액정이 선명하게 나오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를 바랍니다.


제 눈으로 보았을때는 STUF 기기도 저 각도에서 넥서스 만큼 선명한 글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문제라능 ㅠㅠ







이번에는 기기의 왼쪽에서 보았을때의 시야각 입니다.

거봐요....카메라 문제 맞지 ㅠㅠ






이번에는 기기의 오른쪽에서 보았을때의 시야각 입니다.

촛점이 흔들린것 같네요.....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도 문제이지만, 제가 사진을 잘 못찍는것 같습니다 ㅠㅠ




여기까지 입니다.
결론이요?

1. 최대밝기는 넥서스7 2세대가 더 밝다.

2. 최소밝기는 넥서스7 2세대가 더 어둡다.

3. 시야각은 비슷한것 같다.

4. 배터리소모율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넥서스7 2세대가 앞서는것 같다.


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가격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STUF 기기와 비슷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기기는 2세대가 아니라 1세대 입니다.

하지만 1세대보다는 확실히 좋아서 2세대 기기와 비교해보았는데 결과는 이렇게 나오네요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와이파이를 켠 상태에서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능력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최소밝기, 50% 밝기, 최대밝기에서 3번 측정해야하겠죠????

생각만 해도 노가다의 기운이 느껴져서 웬지 하기싫어지네요......

그래서 다음 포스팅이 언제 작성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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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7 2013

Posted by MoeKing
2015. 9. 20. 23:37 H/W 이야기/리뷰/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STUF 태블릿과 비교해보기 위해 구입한 넥서스7 2013 제품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구글의 7인치 레퍼런스 기기 입니다.

굳이 사양을 적을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명한 모델입니다




그래도 대충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퀄컴社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 SoC (Krait MP4 1.5 GHz CPU, Adreno 320 400 MHz GPU) 를 채용하였고
DDR3L 2 GB 의 용량과 16 / 32 GB 의 저장장치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JDI (Japan Display Inc) 의 LTPS 공정으로 제작된 7.0인치 WUXGA(1920 x 1200) 해상도를 가진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TFT-LCD (323 ppi)와
10 포인트의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정전식 터치 스크린과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코닝 글래스를 채용했습니다

통신모듈은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표준인 802.11a/b/g/n 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4.0 + LE 그리고 NFC 를 지원합니다

CDMA와 LTE를 지원하는 모델도 있긴 하지만 저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 기기는 와이파이 전용이니까요.....


카메라는 전면에 120만 화소를 장착했고, 후면에는 AF를 지원하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방식의 3950 mAh 용량을 가진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기기의 규격은 : 114.3 x 200 x 8.65 mm, 290 g 입니다.


무선충전도 지원한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안쓰니까 패스 ^^:






다음엔 사진입니다.



박스를 이렇게 위쪽 혹은 아래쪽으로 밀어서 속박스를 꺼냅니다





표지박스(좌), 속박스(우)






속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태블릿이 곱게 누워있습니다






속박스에서 곱게 누워있는 태블릿 본체를 꺼내면 속박스 아래쪽에 구성품이 담겨있습니다.







220V를 사용할 수 있는 돼지코와 데이터케이블 입니다.

케이블을 돼지코에 꼽으면 충전기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뒷면 사진 입니다.

큼지막하게 보이는 nexus는 기기의 모델명이고 ASUS는 제조사명 입니다.






후면카메라 근처에 함께 있는 물리버튼 입니다.

전원버튼과 볼륨업, 볼륨다운 입니다. 제일 오른쪽의 작은 구멍은 아마도 리셋 홀 일겁니다






후면 스피커 입니다.

구멍은 좀 작지만 넓게 분포되어있네요

하긴, 구멍이 너무 커도 먼지유입이.........

근데 구멍이 작아서 좀 울릴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넥서스7 2013 제품의 개봉기 였습니다.

STUF 태블릿이 2월 말에 시작되어서 8월에 제 손에 쥐어졌는데

그 사이에 이 제품과 비교해보겠다고 5월 중반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구석에 잠들어있었습니다

완전히 새삥이라능....................


리퍼도 아니고 그냥 새제품이라 내년 5월까지 무상 A/S가 남아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음에는 STUF 태블릿과 넥칠이의 액정을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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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Project 태블릿 개봉기

Posted by MoeKing
2015. 9. 17. 23:58 H/W 이야기/리뷰/후기

STUF 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개방형 자율 개발 참여 프로젝트 입니다.

2015년 9월 중반 현재 시점으로 스마트 기기가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가격이 만족스러우면 성능이 발목을 잡고 있지요.

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정보의 접근에 취약한 계층에서도 사용 할 수 있을 만한 저렴한 기기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것 입니다.

파이어폭스 OS의 개발 방향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yesteria.wix.com/stufp


그리고 프로젝트의 레퍼런스 기기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Base Model : PIPO U3T 3G

- AP(Application Processor) 또는 SoC (System on Chip): Rockchip (Fuzhou Rockchip Electronics Co. Ltd.) RK3188 또는 RK3188T 28nm Cortex A9 쿼드코어

- GPU: Mali 400 MP4

- 해상도 및 LCD 패널: 1280 X 800 HFFS (High performance Field Fringe Switching)

- 터치패널:  Corning Gorilla Glass와 동등한급의 패널

- RAM: 1GB

- ROM: 8-16GB (16G 확정)

- 배터리용량 및 가용시간: 3800mAh, 사용시간 5-6시간 (50%밝기에서 Wifi를 키고 480p 25FPS 동영상을 기본 플레이어의 하드웨어 디코더로 연속 재생했을 때 기준)

- 카메라: 전면 0.3MP이상, 후면 1.3MP이상

- 크기: 192mm X 120mm X 11mm 미만

- 무게: 350g 미만

- 기본포트 구성: SD/TF 슬롯, Micro USB 포트, 이어폰단자, 파워아답터 포트, MIC, HDMI 포트

- 기본상자 구성: 기기(타블렛), 설명서, Micro USB 케이블

- 초기탑재 구글 안드로이드 OS: OS 4.4.2 (Kit-Kat)

- GPS, Gyro Sensor, E-Compass 탑재


여담으로, 갤럭시 시리즈가 갤퍼런스 혹은 삼퍼런스 라고 불리는것 처럼, SFUF 와 Reference를 합쳐서 스투퍼런스(SFUF + Reference) 라고 붙여보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레퍼런스 기기 하나의 펌웨어를 막 작업 시작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한국의 XDA가 되어 지원하는 기종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각설하고, 원래 레퍼런스 기기는 2월로 계획되었지만 8월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개봉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평범하죠?

가로 22cm, 세로 14.5cm, 높이 4.5cm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비닐에 쌓인 상태로 완충재에 잘 감싸져있습니다.

완충만큼은 넥서스 보다 나은거 같네요



비닐을 벗겨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7인치에요

크기는 이 사진을 기준으로 가로 18.5cm, 세로 12cm, 좌우베젤 1.7cm, 상하베젤 1.4cm 입니다.

워터마크를 넣느라 가려져서 안보이는데 전면카메라 있습니다.



뒷면 사진 입니다. 제품 번호는 가렸습니다.

후면 카메라 부근에 물리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후면사진을 세로로 찍어보았습니다.




물리버튼은 파워, 볼륨업, 볼륨다운 버튼 인데 상자에서 꺼내지 않고 찍어서 인지 물리버튼이 잘 안보이네요

왼쪽으로는 유심칩 포트의 흔적이 흐릿하게 남아있습니다만....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ㅎㅎ

커스텀으로 통신모듈을 완전히 제거해버린 와이파이용 기기라서 어차피 유심은 못써요 ^^;




확장슬롯 및 연결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부터 리셋, 사운드 연결 슬롯, Micro USB, HDMI, DC 5V 충전단자, 메모리카드 슬롯 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한번 더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후면에 위치한  스피커 입니다. 단가 및 구조를 생각하면 스테레오가 아닌건 어쩔수 없겠지만, 구멍이 좀 작네요....ㅠㅠ





확장 기능 연결 슬롯 입니다. 상당히 신경 쓴 결과물 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고.... 성야무인 님이 정말로 혼자서 거의 다 진행하셨어요.





기기정보 입니다.

초기 펌웨어는 4.4.2 버젼이지만, 4.4.4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롤리팝을 먹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이 기기에 사용된 AP인 RK3188을 기반으로 락칩과 인텔의 합작 제품이 출시되며, 윈도우10 RT 버젼 까지도 지원될 거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을 볼때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마쉬멜로우 까지는 먹어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마쉬멜로우를 먹을 수 있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속품 으로 함께 동봉되는 케이블이 2개 입니다. 원래는 기기 본체 처럼 따로 비닐에 감싸져있지만, 꺼내서 찍었습니다

하나는 DC 5V 충전 케이블이며, 하나는 Micro USB 연결 케이블 입니다.

Micro USB를 연결해도 충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중국산 제조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구성의 문제에 대비하고자 DC 5V 충전을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컴퓨터의 USB 케이블에 연결하고 기기의 DC 5V 포트에 이렇게 꼽으면 충전이 됩니다.



개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넥서스 7 2세대의 개봉기를 포스팅 할 것 같습니다.

이 기기와 비교해보고 싶어서 질렀거든요.....

5월에 질렀는데 이 기기가 8월에 도착해서 그동안 가만히 묵혀있었다는게 함정.....ㅋㅋ


기기의 성능은 갤럭시7 이나 넥서스7 1세대 보다는 조금 더 잘 나옵니다.

하지만 넥서스7 2세대와의 성능 차이는 명확하니, 두 기기의 비교는 액정과 배터리 타임을 위주로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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