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X1270 윈도우10 64bit 드라이버
메인메인 맛이 가버려서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구형 랩탑을 꺼내서 사용하는데
연식이 오래된 기기라서 지원 가능한 최대 해상도가 1280 x 800 입니다.
윈도우10 에서 디스플레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드라이버를 설정 해 주는데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는 1280 x 80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고
1024 x 768 해상도를 잡습니다.
이유인 즉슨, ATI X1200 시리즈는 구형 모델이라 윈도우10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쓰라고 하더라구요...
1280 x 800 해상도를 지원 하는 디스플레이 에서 1024 x 768 해상도를 쓰라고 하다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랍니까?
그래서 검색을 돌려 본 결과, ATI X1200 시리즈에서도 윈도우10을 정상적으로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윈도우10 에서 자동적으로 잡아주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는 2015년 8월 21일자 15.201.1151.0 입니다.
ATI X1200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은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 대신, 지금 소개하는 드라이버를 이용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ATI X1230, ATI X1250 시리즈가 채용된 기기가 없기 때문에 해당 기기에 대한 호환성은 확인 해 줄 수 없지만
일단 제가 사용하는 ATI X1270 시리즈는 윈도우10 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구동합니다.
그리고, 제 시스템은 윈도우10 64비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32비트 윈도우 환경에서는 테스트 해 보지 않았으니 이점 유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의 하나 발생 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으로 시스템을 백업 해 두시기를 권장하며,
문제가 생길 경우 백업된 것을 이용하여 복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소프트웨어는 드라이버만 있는게 아니라 ATI 프로그램 패키지 이기 때문에 용량이 꽤 큽니다.
총 26개의 분할 된 압축파일을 모두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고 설치 해 주시면 됩니다.
드라이버가 잘 설치 되었는지 확인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10의 시작버튼에 마우스 우클릭 -> 장치관리자에 들어간 다음
디스플레이 어댑터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 된 모습 ▲
비록 날짜는 2014년 6월 16일자 이고
버젼은 14.200.0.2 이지만
윈도우에서 자동적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 보다 더 좋습니다.
특히 윈도우10을 이용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