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조립! 이번에는 성공!!!
지난번에 조립에 도전했다가 보드 소켓 핀이 휘어서 실패했었는데요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대신, 케이스랑 보드는 다시 교체했습니다
케이스는 이녀석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이거 쓰게 됐어요
박스 옆면에 적혀있는 지원스펙 입니다
박스가 좀 훼손됐지만 뭐.....
파손되지 않도록 스티로폼에 잘 감싸져 있습니다
포장을 벗겨보면 이렇게 기스방지를 위해 비닐이 붙어져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양 사이드, 앞면, 윗면에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이건 윗면이에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겉보기에 비해서 내부는 꽤나 시원시원 합니다
일전에는 이부분에 핀이 휘어있어서 조립에 실패했었지요
이번에도 조금 휘어져 있긴 했습니다.
근데 조금밖에 휘지 않아서 손수 펴냈습니다
잘 동작하더라구요
CPU는 똑같은 녀석 입니다
G3258 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이녀석을 보드 소켓에 넣습니다
그리고 쿨러를 끼워줍니다
물론 써멀을 먼저 발라줘야죠!
CPU쿨러 핀을 보드에 장착해 줍니다
CPU FAN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금방 찾죠?
램도 끼워줍니다.
저는 1개밖에 없어서 일단 1개만 끼웠지만
2개를 끼워서 2채널 구성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메인보드 I/O 실드 입니다.
이렇게 케이스 뒤쪽에 잘 맞워서 끼워줍니다.
CPU, 쿨러, 램이 설치된 보드를 통채로 들어서
케이스 안쪽에 장착 해 줍니다.
짠!!
케이스 내부에 장착된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파워 입니다.
파워 스펙은 이렇습니다.
지난번에 조립 시도했던 그녀석 입니다.
파워는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장착한 다음에는 나사로 단단히 조여줍니다
이번에는 보드의 프론트 패널을 연결할 차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특히, 이번처럼 보드 메뉴얼이 없어서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할지 모를때는 정말이지...ㅠㅠ
물론 메뉴얼이야 인터넷 검색 해보면 금방 찾을수 있겠지만
사용하던 컴퓨터는 고장난 상태고
새 컴은 지금 조립중이라 동작불가...
그럼 이거 어떻게 찾았느냐고요?
모바일 기기 입니다.
윈도우태블릿이 참 유용하게 사용되었어요
케이스의 프론트 패널을 보드에 연결하는 부분 입니다.
메뉴얼에 적혀있는대로 잘 꼽아줍니다.
이번엔 저장장치를 장착할 차례 입니다.
SSD가 아니라 HDD 입니다.
카이엔 280 에는 무나사 베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좀 싼티나긴 하지만 보급형이니 이정도면 괜찮은겁니다
카이엔 280은 특이하게도 저장장치를 우측 패널쪽으로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케이스는 전부 좌측이나 케이스 안쪽으로 향하도록 되어있었는데...
케이스 크기를 줄이는 과정에서 이렇게 된것 같네요
물론, 우측방향으로 향해있는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선정리 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파워의 전원선을 보드에 꼽아 줍니다.
물론 저장장치와 시스템 쿨러에도 전원을 꼽아줘야 합니다.
잊어먹지 마세요
짠!!!!!
시스템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선정리요?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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