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X1270 윈도우10 64bit 드라이버

Posted by MoeKing
2017. 2. 13. 17:35 S/W 이야기/데스크탑

메인메인 맛이 가버려서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구형 랩탑을 꺼내서 사용하는데

연식이 오래된 기기라서 지원 가능한 최대 해상도가 1280 x 800 입니다.


윈도우10 에서 디스플레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드라이버를 설정 해 주는데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는 1280 x 80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고

1024 x 768 해상도를 잡습니다.


이유인 즉슨, ATI X1200 시리즈는 구형 모델이라 윈도우10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쓰라고 하더라구요...


1280 x 800 해상도를 지원 하는 디스플레이 에서 1024 x 768 해상도를 쓰라고 하다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랍니까?

그래서 검색을 돌려 본 결과, ATI X1200 시리즈에서도 윈도우10을 정상적으로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윈도우10 에서 자동적으로 잡아주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는 2015년 8월 21일자 15.201.1151.0 입니다.

ATI X1200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은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 대신, 지금 소개하는 드라이버를 이용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ATI X1230, ATI X1250 시리즈가 채용된 기기가 없기 때문에 해당 기기에 대한 호환성은 확인 해 줄 수 없지만

일단 제가 사용하는 ATI X1270 시리즈는 윈도우10 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구동합니다.


그리고, 제 시스템은 윈도우10 64비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32비트 윈도우 환경에서는 테스트 해 보지 않았으니 이점 유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의 하나 발생 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으로 시스템을 백업 해 두시기를 권장하며,

문제가 생길 경우 백업된 것을 이용하여 복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소프트웨어는 드라이버만 있는게 아니라 ATI 프로그램 패키지 이기 때문에 용량이 꽤 큽니다.

총 26개의 분할 된 압축파일을 모두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고 설치 해 주시면 됩니다.










드라이버가 잘 설치 되었는지 확인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10의 시작버튼에 마우스 우클릭 -> 장치관리자에 들어간 다음

디스플레이 어댑터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 된 모습 ▲


비록 날짜는 2014년 6월 16일자 이고

버젼은 14.200.0.2 이지만

윈도우에서 자동적으로 잡아주는 드라이버 보다 더 좋습니다.

특히 윈도우10을 이용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RIZUM G-FACTOR Z2000 Virtual 7.1 CH Gaming Headset 사용기

Posted by MoeKing
2017. 1. 25. 22:41 H/W 이야기/리뷰/후기

며칠 전에 헤드셋 사용기를 작성했는데 또 하게 되네요

일단 이번에 소개 할 제품은 RIZUM G-FACTOR Z2000 Virtual 7.1 CH Gaming Headset 입니다.

이름이 엄청 깁니다. 대충 짧게 줄여서 말할테니 알아서 알아 들으시길.....

이 사용기는 업체지원 같은거 없이 그냥 제가 작성한겁니다!


박스 구성 입니다.

역시 내용물이 보이도록 투명한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심플하게 생겼지만 웬지 멋져보이지 않나요?



박스 윗부분만 열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만질때 잘못만져서 투명 부분을 푹 눌렀더니 저렇게 떨어져 버렸어요

뭐 상관없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보았습니다.

심플한 구성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종이 받침대는 조금만 튜닝하면

헤드셋 거치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 작성하고 해 봐야 겠네요



종이 받침을 빼고 직어보았습니다.

동봉된 DVD는 지원 소프트웨어 입니다.



헤어밴드 부분 입니다.

장력도 적당하고 길이도 넉넉하고 조절도 잘 됩니다.



40mm 유닛 입니다.

유닛도 큰 편인데 이어패드가 좀 많이 크게 보이네요.

부드럽고 폭신거리는 재질 입니다.

인공재질로 보이네요




이어패드 바깥쪽 입니다.

마이크가 장착된 왼쪽을 붙잡고 찍었네요.

이렇게 보니 더 거대해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무게는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착용하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길이가 조금 짧습니다

1cm? 2cm? 이정도가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사용하는데는 이상이 없습니다.


이 제품에서 PLUS 가 붙은 제품도 있는데

이부분 (유닛 바깥쪽)에 LED튜닝이 되어 있는 것이 다릅니다.

그밖에 제품의 품질이나 구성은 동일합니다.




컨트롤러 부분 입니다.

각 버튼의 기능은 마이크 음소거, 베이스부스트 입니다.

버튼을 클릭해서 라이트가 켜지면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부분에 있는 휠키를 통해 음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착용감은 꽤 좋았습니다.

이어패드의 재질이 부드럽고 폭신거리고 무겁지도 않았고

헤어밴드의 장력이 적절해서 착 달라붙는 밀착감을 느꼈습니다.



음질은 뭐랄까....

처음에는 그저 그랬습니다.

기대에 비해도 살짝 못미치는 느낌

그냥 15,000~20,000 원 정도 하는 일반 2채널 느낌입니다



하.지.만!!!! (두둥)

지원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소리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는 ODD를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봉된 것 대신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일단, 베이스 부분이 좀 약한것 같으니

컨트롤러 부분의 베이스부스트 버튼을 눌러서 해당 기능을 켭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가상 서라운드 채널 기능을 이용하고

취향에 맞도록 소리를 이퀄라이징 해줍니다.

장소 효과 튜닝도 해 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도록 튜닝을 했더니 소리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착 달라붙는 밀착감에 더해서 가상서라운드를 통해 취향에 맞는 소리가 나와주니 몰입감 높아졌습니다.

특히 영화볼때와 게임할때 몰입 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원 소프트웨어를 사용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점은

사용하지 않았을때 : 내장사운드카드 + 싸구려 2채널 스피커

사용 했을때 : 외장 사운드카드 + 5.1채널 스피커 세팅

이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지원 소프트웨어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진짜 외장사카와 다채널 사운드 카드의 조합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좋은 소리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작성했던 브리츠 G2 헤카테 (Edifier G2) 제품과 비교한다면

음악감상에는 브리츠 G2 헤카테 (Edifier G2)가 더 좋았고

게임할때는 비슷했고

영화 볼때는 더 좋았습니다.




이 제품은 2017년 1월 후순 기준으로

오픈마켓 3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형성 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장사운드카드에 싸구려 2채널 스피커 쓰는분들!!

솔직히 말해서, 오버워치 같은 게임 하실때 팀원들끼리 이야기 하면서 하잖아요.

어차피 헤드셋 쓸거면 만원짜리 저가형 헤드셋 쓰지말고

이거 한번 써보라고 정말 강력하게 권하고 싶네요.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교체기

Posted by MoeKing
2017. 1. 24. 11:51 H/W 이야기/리뷰/후기


이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모델로

iptime 社의 N5 라는 모델 입니다.

무선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어서 와이파이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같은 회사의 A104 라는 제품 입니다

개선된 4dB 안테나를 사용 해서 무선신호의 출력이 강해졌고 커버리지도 넓어졌습니다


양쪽에 있는 2개의 안테나는 2.4GHz 대역 안테나이고

가운데 있는 녀석은 5GHz 대역 안테나 입니다.


2.4GHz는 채널 본딩을 통해 2개의 안테나로 300MB 까지 지원하고

5GHz는 안테나 1개로 433MB를 지원합니다.


속도는 5GHz 가 더 빠르지만 장애물에 취약합니다.

하지만 2.4GHz는 회절성이 좋아서 장애물에 받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공유기가 장착된 장소가 무선마우스, 무선키보드, 블루투스 장비들을 많이 사용 할 경우

2.4GHz 대역폭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신호의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정도를 쓰는지라 신호간섭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제가 사용하는 기기 중에서 5GHz 신호를 수신 할 수 있는 기기가 2개 밖에 없는지라

당분간 5GHz 신호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교체하고 나니까 기가바이트를 지원하는 기기가 탐나는군요.

조만간 공유기를 다시 교체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Britz G2 헤카테 헤드셋 사용 후기

Posted by MoeKing
2017. 1. 23. 22:58 H/W 이야기/리뷰/후기



한참동안 사용하다가 찍는거라 개봉기도 아니고 상태도 깨끗하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 포스팅을 하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이 사용기는 아무런 제휴 없이 본인이 그냥 작성하는 사용기 입니다.


이 제품의 원래 모델명은 Edifier G2 라는 제품인데 한국에서는 G2 헤카테 라는 제품명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일단, 헤드밴드의 구조상 요다가 되는 일이 없고, 이어패드의 감촉이 폭신거리는 감촉의 밀폐형 인데다가

이어패드의 각도가 소폭이지만 따로 조절되기 때문에 꽤나 괜찮은 밀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머리가 좀 큰 편인데도 영화 2편을 연속감상 할 동안 착용했는데도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어패드 부분의 재질상 먼지가 좀 자주 묻는 편......이건 어쩔 수 없겠죠.



음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음향기기가 너무 저질이라서 그런 것 일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사용하던 기기에 비해서 중저음대는 좀더 웅장하게 들리고, 고음 부분은 맑은 음색을 리얼하게 표현 해 줍니다.


중저음이 강조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하지는 않고, 해상력이 꽤나 풍부하고 음색이 좋아서 거슬리는 치찰음도 없고

평소에 사용하던 저가의 음향기기에서는 안들리던 사운드가 들립니다. 내가 완전 막귀는 아니였구나


게이밍 헤드셋으로 출시 되었지만, 청취용 으로 사용하더라도 상당히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물론 고가의 음향 기기와 비교 할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 중에서는 음질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40mm 크기의 유닛과, 45Ω(임피던스)는 만족스러웠으며 케이블의 길이도 약 2미터 가량으로 충분하며,

직관적인 조작 컨트롤러가 달려있어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튜닝적인 유닛 바깥쪽 타공망 구멍을 넓혀서 LED 튜닝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했지만,

그랬다가는 가격 상승의 압박이.....일단 본질인 음질에 충실하니 만족을 ㅠㅠ




그리고 한가지 단점이랄까?

기본적으로 마이크 기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내장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 에서 소리가 굉장히 작습니다.

유닛으로 출력되는 소리가 아니라, 마이크에 입력되는 소리가요.


내장된 사운드카드의 증폭기능을 사용하면 해결되긴 하지만 어떤 시스템 에서는 노이즈가 끼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외장 사운드카드가 달려있는 시스템 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마이크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보급형 사운드카드를 추가로 장착 했는데 소리가 더 좋아졌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하는 중이에요






샤오미 보조배터리 5000

Posted by MoeKing
2016. 12. 31. 22:46 H/W 이야기/리뷰/후기




10000mA 짜리 배터리는 만족스럽긴 하지만 나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5000mA 짜리를 준비했습니다


용량이 줄어든 만큼 부피와 무게도 줄어들었습니다

확실히 가벼워져서 휴대성은 높아졌지만, 부피가 줄어든 탓에 포트의 갯수도 줄어들었습니다


1000mA 짜리는 충전 포트가 2개이지만, 이 제품은 1개 뿐 입니다

어차피 고속포트로만 사용할거라 상관 없을것 같네요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갤라즈 제품은 배터리 본체를 충전할 때만 LED 표시등이 작동했었는데

이 제품은 배터리 본체를 충전할때와, 배터리로 핸드폰을 충전할때 모두 LED 잔량 표시를 해줍니다




신발샀어요

Posted by MoeKing
2016. 12. 2. 17:24 기타제품들/그밖에

트레킹화를 구입했는데 워킹화가 따라왔습니다

트레킹화 단일 제품으로써는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좀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 있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함께 딸려온 워킹화가 메워주네요


사실,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해서 미국에서 나이키 제품을 직구해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단 트럼프와 최순실(...)의 영향으로 환율이 많이 오른데다가

배송비까지 추가하면 가격이 조금 싸긴 해도 못지르고는 못버틸 수준으로 싸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세금 부과되지 않게 하기위해 델라웨어 등으로 보내서 받을 경우

최대 3개월까지 걸려서 배송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터라(......)


물론 빨리 온다면 2주 정도면 도착합니다만, 이게 완전 케바케라서 좀 난감...

그리고 미국에서 직구한 제품들은 발 볼이 맞지 않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교환을 할 수도 없고...환불하기도 곤란합니다.


이런 저런 것들을 따져보고 나서 결국 국내에서 블프 시즌 전에 안전빵으로 저렴한 제품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착용감은 그럭저럭....특히 발 볼이 맞아서 좋네요


특이사항은 다이얼 락 기능으로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다는점.

그리고 트레킹화 주제에 생각보다 무게가 가볍다는 점

그리고 워킹화는 정말 가볍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비싼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브랜드 파워에 따른 편견일까요?


어쨌든 이번 쇼핑시즌은 이걸로 퉁 치고 넘어갑니다

원래 SSD 지를려고 했는데 정보를 늦게 입수해서 매진됐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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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Series 마우스로 교체했습니다

Posted by MoeKing
2016. 11. 30. 19:26 H/W 이야기/리뷰/후기

지금까지 사용했던

Razer 社의 마우스 임퍼레이터 입니다

이쁘게 생겼나요?



이렇게 불도 들어옵니다.

버튼은 7개인데 그중 2개는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으로 엄지손가락 위치하며

그 위치를 조정 가능해서 손 크기에 조금 맞지 않더라도 편하게 쓸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니....

바로 버튼 내구도가 구리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금방 더블클릭 현상이 생겨요 ㅠㅠ


이전에 한번 더블클릭 현상이 발생해서 A/S 신청했었는데

그때는 무상보증기간이라서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시리얼 번호만 확인하고 묻지마교환 해줬어요

레이저 제품을 유통하는 웨이코스의 정책에 감탄을 했었죠.


하지만 환상적인 A/S와는 다르게....버튼의 내구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교환받은 제품도 또다시 더블클릭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이번엔 무상 A/S 기간이 지나버렸습니다.


버튼을 직접 교체해서 사용할까 했지만

인두기도 없고... 무엇보다 아재손이라 이런걸 잘 몬하기 때문에

그냥 마우스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SteelSeries 카나S 제품입니다.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이녀석도 꽤 이쁘장하네요


이전에 사용했던 레이저 마우스 보다 높이가 조금 낮으며, 무게가 좀더 가볍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잡이용이 아닌 양손잡이 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레이저 마우스에서 엄지손가락 부근에 위치해있던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은

양쪽 측면에 각각 1개버튼씩 나눠서 배치되어있습니다.

문제는 기본 설정에서는 이 측면 버튼을 눌러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래도 걱정 하지 마세요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서 SteelSeries Engine 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Razer 社의 시냅스 프로그램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웬만큼 괜찮다 싶은 제품들은 반드시 이런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틸시리즈 엔진은 3버젼까지 나왔지만,

카나시리즈는 구형 제품이기 때문에 스틸시리즈 엔진 2를 다운받아야 합니다


다운받아서 버튼설정으로 들어가서

좌측면 버튼은 Alt + ←

우측면 버튼은 Alt + →

버튼으로 설정 한 후 저장하면 됩니다.


이제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을 맘껏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 현상 때문에 게임을 할때 물약을 2개씩 처묵처묵 하고

인벤 정리하려고 주문서를 클릭하면 주문서를 사용해버리고....

하는 그런 일이 종종 발생했었는데

더블클릭 안되니까 정말 살거같네요




갤라즈 10400mA 보조배터리 사용기

Posted by MoeKing
2016. 11. 20. 22:25 H/W 이야기/리뷰/후기



예전에 쓰던 보조배터리가 사망하고 나서

이녀석을 사용했습니다.

사용한지는 한참 됐는데 귀찮다고 후기 작성을 안하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작성을 안했는지 당시에 찍었던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이너메 귀차니즘....

ㅋㅋㅋㅋㅋ


포트는 2개이며

1A 한개와 2.1A 한개가 있습니다

저전력을 요구하는 기기들에는 1A 포트에 연결하면 되고

핸드폰이나 태블릿에는 2.1A로 쓰면 됩니다.

사용해보니 충전 속도가 완전 다릅니다


그리고 LED로 충전상태를 확인 가능합니다

근데 이 LED전등은 충전중일때만 쓸모가 있지

일상적으로 사용할때 배터리 잔량을 표기해주지는 않는것 같네요


그리고 1000mA가 넘는 용량답게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무게도 묵직 합니다

적어도 손으로 들고다닐 녀석은 아닙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1, 갤럭시 노트3, 갤럭시S, 갤럭시U, 갤럭시S2, 갤럭시S3,

베가레이서, 베가 아이언, 베가LTE-a, 넥서스S, 테이크LTE, 넥서스7 2세대

LG G3, LG V20, 한성 G보드7, 언브랜디드10.1 등등 

많은 스마트 기기에서 제대로 충전이 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용량이 좀 큼지막 해서인지

배터리 본체를 충전시키는 시간이 꽤 오래걸립니다

잠잘때 꼽아놓고 자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P.S

이 사용기는 회사에서 제품지원같은거 받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체험단 사용기 아닙니다!




엠피지오 레전드S 수리 실패

Posted by MoeKing
2016. 8. 27. 11:08 H/W 이야기/리뷰/후기



엠피지오의 레전드S 라는 태블릿인데 화면이 위아래로 이분할돼서 출력되네요

왜 이러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펌웨어만 재설치 하는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서

뒷판을 열어보려 했습니다만......






표시된 저 부분이 뒷판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저렇게 되었습니다

잘못하면 액정이 뜯겨져 나갈 것만 같아서

열어보지도 못하겠네요








7인치 윈도우탭 iwork7 사용 후기

Posted by MoeKing
2016. 7. 23. 00:11 H/W 이야기/리뷰/후기



사진을 찍어보긴 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는 사진을 참 못찍는군요 ㅠㅠ



일단,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낀점이라면

안드로이드라면 모를까....

윈도우태블릿은 절대로 7인치는 못쓴다!

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작아서 터치가 힘들어요ㅠㅠ

섬세함과는 거리가 먼 아재손을 가진 분이라면

윈도우태블릿을 고려할때 절대로 7인치는 피하셔야 합니다




성능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150618




대충 말하자면

인텔아톰 Z3735G

1200x800 7인치 액정

저장용량 16기가

램 1기가

정도 되는데

램 부족 현상을 조금 겪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무선인터넷 수신율이 극악 입니다

이게 불량품에 당첨 된 것인지

아니면 고질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선 신호를 정말 못잡습니다


공유기 바로 코앞에 갖다 놔야 유투브를 돌립니다......

조금만, 한 50cm 정도만 떨어져도 무선 신호가 간당간당 합니다